크로아티아가 어떤나라인가 크로아티아 피파랭킹은 몇일까?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크로아티아는 모로코를 꺾고 3위로 장식한다 월래 크로아티아가 피파랭킹 15위였는데 이번에 12위로 세 단계나 올랐다 크로아티아 피파랭킹이 올라가면서 더욱 다음 월드컵에서 기대해 볼만 할꺼같다 이번 월드컵이 모드리치의 마지막 월드컵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모드리치의 활약은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위의나라 크로아티아가 어떤 나라인가

발칸반도 서부에 위치한 나라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높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수도 자그레브도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관광객들은 주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또는 스플리트 해변처럼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 위주로 찾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나라이지만 해외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 난 명소이기도 하다.

 

 

물론 한국어 안내판 같은 편의시설은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매력적인 장소일까 단순히 빼어난 자연경관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크로아티아에 거주 중인 한인 유학생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크로아티아 본론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동유럽 국가이자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다 지리적 특성상 이탈리아나 헝가리 그리고 슬로베니아와도 인접해있다 덕분에 다양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지중해성 기후라는 점인데 여름에는 고온 건조하고 겨울에는 온난 습윤하여 여행하기 좋다.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외에도 크고 작은 호수와 폭포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장관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중세 시대 건축물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데 각종 해양 스포츠 및 골프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와인 산지로도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치안이 좋고 물가가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 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인구는 416만 명이다 언어는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90% 이상 차지할 만큼 대다수 국민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이다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이고 서머타임 기간에는 6시간 차이가 나고 기후는 아열대성 기후로 여름철 평균 기온은 20도 내외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은 편이다.

 

 

겨울철 날씨는 온화한 편이지만 일교차가 큰 편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이번에 월드컵 하면서 크로아티아 피파랭킹이 인기가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인지도가 높은 나라 크로아티아 이번 유럽여행 크로아티아로 많이 가는 걸로 예상한다